변재상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사장과 강창규 CCO(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등 주요 참석자들은 미래에셋생명 ‘고객동맹 자문단’ 활동을 리뷰하고, 소비자 불편사항과 개선점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자문단을 통해 고객의 불만 요소를 예방하고,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 시장의 요구를 능동적으로 파악해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활용한다.
지금까지 두 차례 온라인 설문을 통해 미래에셋생명의 고객 서비스에 대한 총 400여건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를 반영해 ‘대고객 서비스 업무개선’ TF팀을 구성해 서비스 개선에 나섰다.
변 사장은 “‘고객을 위해 존재한다’는 핵심가치를 영위하고, 전 임직원과 FC(설계사)들이 고객 최우선의 관점에서 대고객 서비스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모든 임직원의 역량을 모아 현장과 본사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및 서비스 품질을 강화해 금융소비자 보호 최우수 보험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