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스비디오닷컴 등 해외 관련매체들에 따르면 월 네트워크는 유럽의 삼성전자 TV플러스 스트리밍 서비스에 프로그램과 광고를 제공한다.
월 네트워크는 지난 9월 초순 테이스트메이드(Tastemade), 다스트(Dust), 엘레븐 스포츠(Eleven Sports), 에지 스포츠(Edge Sport), 인사이트(Insight) TV 등을 포함한 채널을 판매했다.
월 네트워크 선 도허티(Sean Doherty) 최고경영자(CEO)는 “삼성TV 플러스의 큰 인기는 CTV 생태계 확대에 대한 명확한 검증을 제공한다”면서 “우리의 역할은 비디오 제작자가 삼성TV 플러스와 같이 가장 인기있는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TV 시청자에게 도달하고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광고 술 및 배포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