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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천정부지였던 삼겹살 값, 이젠 반값에~”…이마트, 13일까지 냉장 삼겹살·목심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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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천정부지였던 삼겹살 값, 이젠 반값에~”…이마트, 13일까지 냉장 삼겹살·목심 할인

이마트 용산점 축산코너에서 모델들이 100g 840원 삼겹살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마트이미지 확대보기
이마트 용산점 축산코너에서 모델들이 100g 840원 삼겹살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이마트가 개점 26주년을 맞아 100g 840원 반값 수준 삼겹살을 선보였다.

이마트는 13일까지 1등급 이상으로 엄선한 국산 냉장 삼겹살과 목심을 KB카드(KB국민 BC제외)로 결제하면 100g당 840원에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2013년 3월 이후 80개월 만의 최저가 수준이다. 수입 냉동 삼겹살(100g당 990원)보다도 저렴하다. 행사 기간 기타 행사카드로 결제하는 고객 역시 삼겹살·목심을 30% 할인된 100g당 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는 삼겹살 이외에도 전복·고등어 등 총 400여 종의 행사상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