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인사이드닷컴 등 해외매체들에 따르면 마루베니와 미즈호리스 관련사는 에어캐슬을 24억 달러에 인수키로 최종 합의했다. 에어캐슬 주주는 보통주 1주당 현금 32달러를 받게 되며 인수될 주식평가액은 약 24억 달러이지만 부채 의무를 포함할 경우 약 74억 달러에 달한다.
에어캐슬 피터 V. 우에버로스 이사회 회장은 “이사회의 전략적 대안을 검토한 후 우리는 마루베니와 미즈호리스와 인수합의에 도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