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제3회 일본 식품 무역 전시회’가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다. 자료=일본식품무역전시회
‘제3회 일본 식품 무역 전시회’가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릴 예정이다. 해외 바이어와 수입업체가 일본의 식품 및 음료를 구매하기 위한 전문 전시회로 세계 최대 규모의 특화 전시회라 할 수 있다. 올해는 700개사 이상의 일본 식품 관련 업체가 참가 신청을 했으며, 전시회는 10가지의 테마존을 선보일 계획이다.
해외에서 수요가 높은 ‘제과·스낵 존’과 독특한 맛의 ‘조미료·향신료’ 존, 약 400종류의 제품이 출시되는 ‘건강·미용식품 존’, 그리고 일본의 사케를 비롯해 전 세계 소주, 맥주, 와인, 위스키까지 200종의 주류를 전시하는 ‘주류 존’을 전시회 하이라이트로 꼽을 수 있다.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해외 식품 바이어들이 참석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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