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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서 매직' 박항서 감독 잭팟 터뜨렸다... 연봉 7억 3년 계약 역대 최고 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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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서 매직' 박항서 감독 잭팟 터뜨렸다... 연봉 7억 3년 계약 역대 최고 대우

박항서(60·왼쪽)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이 지난 9월 8일 중국 우한에서 중국 U-22 대표팀과의 경기를 앞두고 거스 히딩크 중국 U-22 감독과 만나 환하게 웃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02 한일월드컵에서 한국의 4강 신화를 이끌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박항서(60·왼쪽)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이 지난 9월 8일 중국 우한에서 중국 U-22 대표팀과의 경기를 앞두고 거스 히딩크 중국 U-22 감독과 만나 환하게 웃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02 한일월드컵에서 한국의 4강 신화를 이끌었다. 사진=뉴시스
‘항서 매직’ 박항서 감독(60)이 잭팟을 터뜨렸다.

박항서 감독은 7일 베트남축구협회와 최장 3년 임기의 재계약을 맺었다.
박 감독의 새 연봉은 비공개 하고 있지만 역대 최고대우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2억 8000만원이다.

현지 언론은 연봉이 60만 달러(6억9000만 원)로 인상됐다고 전하고 있다.

팬들은 “정말로 대박을 터뜨렸다” “고진감래 축하한다”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