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트 트라위던은 10일 오전 4시(한국시간) 세르클러 브뤼헤와의 2019~20시즌 벨기에 퍼스트 디비전A 15라운드 경기에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8월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벨기에로 무대를 옮긴 이승우의 데뷔전이 계속 무산됨에 따라 국내팬들도 안타깝다는 반응이다. 베트남 콩푸엉도 이름이 없다.
팬들은 “저러다 선수생명 감축되는 것 아니냐” “감독도 대단하다. 11게임째 출전무산이라니”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