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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中 '국제수입박람회' 참가…’람보르기니 안마의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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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中 '국제수입박람회' 참가…’람보르기니 안마의자’ 전시

바디프랜드가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서 해외 소비자들에게 '람보르기니 안마의자' 등을 선보였다. 사진=바디프랜드이미지 확대보기
바디프랜드가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서 해외 소비자들에게 '람보르기니 안마의자' 등을 선보였다.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hina International Import Exibition, CIIE)'에 참가, 안마의자 등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였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CIIE는 중국 상무부와 상해시가 공동 주최하는 중국 최대 규모 박람회다.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상해 국가회의전람센터에서 열렸으며 전 세계 150개 국가 370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바디프랜드는 ‘건강을 디자인하다’라는 회사의 설립 정신과 ‘인류 건강수명 10년 연장 프로젝트’ 실현을 위해 안마의자 12대를 전시해 글로벌 고객들의 체험을 도왔다.

바디프랜드가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와 손잡고 세계 최초로 출시한 ‘람보르기니 안마의자(모델명 LBF-750)’를 비롯해 세계 최초의 성장기 청소년용 안마의자 ‘하이키(Highkey)’와 마블(MARVEL) 캐릭터 버전의 안마의자 등이 전시됐다.

특히 람보르기니 안마의자는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제품은
20개가 넘는 자동 안마 프로그램 등 최고급 기능을 갖춘 하이엔드(High-end) 제품으로 슈퍼카의 힘과 성능을 표현한 디자인과 측면부의 작동 버튼이 람보르기니 차량에 적용된 모양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바디프랜드 회사 관계자는 “지금까지 바디프랜드가 세상에 없던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제품을 내놓은 만큼 박람회장을 찾은 전 세계 바이어들과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며 “글로벌 안마의자 시장 1위 기업으로 해외 소비자들과의 소통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