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순매출은 2018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한 3억6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퍼시픽 에탄올은 3분기 동안 2억3100만 갤런의 에탄올을 판매해 2018년 3분기의 2억2210만 달러에 비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쾰러 CEO는 "에탄올은 현재 시장에서 긍정적인 사인을 보내고 있다. 저탄소의 고옥탄 에탄올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인해 전략적 이니셔티브 노력이 탄력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우리는 2020년 재생가능 연료 표준(RFS: Renewable Fuel Standard)에 따른 최종 에탄올 혼합 연료 의무 사용 조건이 국내 시장에서 에탄올 사용을 증가시키고, 미중 무역 분쟁의 해결은 수출 수요를 강화하여 회사와 산업을 성장 궤도로 되돌릴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3분기 동안 퍼시픽 에탄올은 작년 3 분기의 1억3990만 갤런보다 다소 후퇴한 1억3100만 갤런를 생산했다.
그러나 생산량은 후퇴했지만 판매된 제품 가격은 3억6660만 달러에서 3억8300만 달러 사이로 작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