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울산 현대)가 1년여 만에 축구 대표팀에 합류 14일 레바논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전 예선 원정 경기 및 19일 브라질과의 친선경기에 나선다.
대한축구협회는 10일 "국가대표팀에 선발된 홍철이 우측 늑골 타박상을 입어 박주호로 대체했다"고 밝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4일 레바논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전 예선 원정 경기 및 19일 브라질과의 친선경기를 치르기 위해 11일 오전 0시 15분 출국한다.
홍철은 10일 오후 열린 대전 코레일과의 2019 대한축구협회(FA)컵 결승 2차전에도 결장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