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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맞은 구룡포 해풍국수 얼마나 맛있나?... 80대 할머니만 홀로 영업 한묶음 2500원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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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맞은 구룡포 해풍국수 얼마나 맛있나?... 80대 할머니만 홀로 영업 한묶음 2500원 저렴




11일 ‘생방송아침이좋다’에서 전파를 탄 포항 해풍국수 가게(공장)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포항 구룡포시장의 가게는 해풍국수를 만들고 있다.

이곳은 가게 모습부터 공향의 정취를 물씬느끼게 한다.

52년 전통 가게를 지키고 있는 이순화(82)할머니는 “정성들여 만든 국수맛이 좋다고 사람들이 많이 찾아줘 고맙다”고 말했다.

초창기엔 주변에 7~8개 정도의 국수공장이 있었지만 문을 닫았다.

할머니만 홀로 해풍국수를 지켜가고 있다고 한다. 가격은 한 묶음 25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호미로에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