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는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볼프스베르크의 라반탈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14라운드 볼프스베르거 AC와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압승을 거두며 승점 38을 확보 선두를 이어갔다.
황희찬은 혼란드와 투톱으로 선발 출전해 68분을 뛰고 후반 23분 파트손 다카와 교체됐다.
잘츠부르크는 시즌 성적 12승 2무(승점 38)로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리드 선두를 유지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