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녀는 1954년생으로 나이는 67세이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본명은 정애정이다.
이때까지는 본명을 사용했지만, 1974년 11월에 개봉한 김수형 감독의 영화 이름모를 소녀에서 주연을 맡았을 때 김 감독의 권유로 예명 정소녀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1975년 TBC 연기대상을 받았다. 1976년 TBC의 쇼쇼쇼 메인 MC, 1985년 KBS2TV 가족 오락관 2대 MC를 맡았다.
화려한 미모답게 각종 스캔들에 휩쓸리기도 했으나 허위로 밝혀졌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