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 G마켓·옥션·G9서 빅스마일데이 '하루 더 연장'

‘빅스마일데이’가 12일 하루 더 열리면서 쇼핑 축제를 즐기지 못한 고객도 합류할 수 있게 됐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 G9에서는 빅스마일데이 행사 마지막 날인 12일 그동안 공개하지 않은 특가 상품을 대거 쏟아낸다.

특히 행사에서는 4일 간격으로 최대 30만 원 혜택 할인쿠폰 4종을 3번씩 증정하며 12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기간 별로 쿠폰을 한 번 이상 사용한 고객에게 제공하는 ‘스탬프’ 3개를 모두 모았을 경우 4종 쿠폰을 한 번 더 지급한다.

12일 데일리 특가 상품으로 G마켓은 ▲삼성 노트북 펜 S ▲바디프렌드 아제라 안마의자 등, 옥션은 ▲LG 올레드 TV ▲동서가구 천연가죽 소파 등, G9는 ▲LG 디오스 12인용 식기세척기 ▲LG 프라엘 풀패키지 4종 세트 등을 선보인다.

김태수 이베이코리아 본부장은 “다양한 할인쿠폰을 마지막 날까지 합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특가 상품을 엄선한 만큼 12일까지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