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 주에서 주류를 공급할 수 있도록 당국에서 허가를 내준 3곳의 유통 기관 중 하나인 RNDC가 리보니아시의 새로운 창고로 이전한 직후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문제에 직면해 있다.
로열 오크의 한 음료 관리자는 이 상황에 대한 불만을 표시했다. 그녀는 부족과 지연을 줄이기 위해 몇 주 전에 사전 주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알코올 주문이 4~5일 늦게 배달되고 있다고 말했다.
알레 메리 맥주 홀 음료 관리자인 팸 스티갤은 "휴일이 다가오면 제품의 가용성이 예측할 수 없을 때 새로운 메뉴를 계획하는 것은 특히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다. "빨리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미시간 주류 통제위원회와 주 법무장관실은 지난주 배달 잔고를 겪고 있는 시설과 우려를 해결하고 상황을 해결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회의를 열었다.
한편 스티갤은 "RNDC는 귀하의 불만을 이해하고 상황을 바로 잡기 위해 모든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때때로 성장은 예상치 못한 도전에서 비롯된 것이며, 우리는 리보니아 시의 시설에 대해 많은 것을 느꼈다"고 토로했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