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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이런일이 부산 신생아 두개골 골절... 부모측 하늘 무너져 내리는 충격 진상규명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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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이런일이 부산 신생아 두개골 골절... 부모측 하늘 무너져 내리는 충격 진상규명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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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 산부인과에서 신생아가 두개골 골절로 의식불명에 빠져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경찰은 해당 병원 간호사의 아동학대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11일 아동학대 혐의로 A 병원 소속 B 간호사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해당 병원장도 관리소홀 책임을 물어 의료법 위반 혐의로 인건했다.

현재 신생아 부모는 망연자실에 빠졌다. 신생아 부모측은 확실한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폐쇄회로(TV) 등에는 지난달 20일 새벽 1시 10분쯤 간호사가 신생아실에서 근무중 엎드린 신생아의 배를 양손으로 잡아 들고 던지듯 아기 바구니에 내려놓는 장면이 포착됐다.

누리꾼들은 “어찌 저런일이 끔찍” “부모 마음 이해한다”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