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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호남대 총장, ‘삼성혁신박물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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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호남대 총장, ‘삼성혁신박물관’ 방문

전자산업 혁신의 역사·미래기술 시찰 및 체험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AI융합인재’ 양성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지난 8일 삼성혁신박물관(Samsung Innovation Museum)을 방문해 세계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글로벌 혁신 제품과 미래기술을 시찰하고 직접 체험했다. /호남대학교=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지난 8일 삼성혁신박물관(Samsung Innovation Museum)을 방문해 세계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글로벌 혁신 제품과 미래기술을 시찰하고 직접 체험했다. /호남대학교=제공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지난 8일 삼성혁신박물관(Samsung Innovation Museum)을 방문해 세계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글로벌 혁신 제품과 미래기술을 시찰하고 직접 체험했다.

11일 호남대에 따르면 제46차 한국지역대학연합회의 참가를 위해 수원을 방문한 박 총장은 이날 윤천균 기획처장, 임동옥 교무처장, 김문호 학생처장, 손완이 국제교류본부장 등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등 10여명과 함께 삼성혁신박물관을 찾았다.
2014년 수원에 개관한 삼성혁신박물관은 전기의 발견부터 최첨단 스마트 기기에 이르기까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인류의 삶에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온 전자산업 혁신의 역사와 미래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이다.

삼성전자 도슨트의 안내로 발명가의 시대, 기업혁신의 시대, 창조의 시대 등 3개 전시관을 둘러본 박 총장은 AI 등 미래기술이 접목된 모바일 스마트 제품 등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교육부 선정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인 호남대학교는 AI융합캠퍼스를 조성하고 전교생에게 인공지능융합교육을 실시해 ‘초(超)시대 넥스트 챔피언’을 양성한다는 비전을 선포한 바 있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