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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탐구] 레이디스코드 멤버 권리세 안타까운 사망... 미스코리아 일본 진과 해외동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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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탐구] 레이디스코드 멤버 권리세 안타까운 사망... 미스코리아 일본 진과 해외동포상 수상

레이디스 코드가 11일 ‘아이콘택트’에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같은 멤버로 활동한 가수 권리세가 12일 주목을 받고 있다.

권리세 소속사는 일광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이며, 레이디스코드의 서브보컬을 맡았다.
2014년 9월 7일 안타깝게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재일 한국인 4세이며 1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2009년 미스코리아 일본 진과, 해외동포상을 수상하였다.

2007년 미스코리아 일본 선을 수상한 권리애가 언니이다.

일본 세이케이 대학에 합격하였으며 2010년 MBC의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에 출연 TOP 12 내에 진입하는 것에는 성공했으나 TOP 10 진입에는 실패했다.

이후 6월 18일에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에 같이 출연한 동료인 데이비드 오와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