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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 겨울도 한파로 인한 피해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미리 난방용품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에이스전자에서 출시한 ‘티엔느 카본히터’가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무색, 무연, 무취로 야외부터 실내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티엔느 카본히터는 안전스위치가 있어 사용 중 히터가 넘어지거나 기울어지더라도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 아이를 키우거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도 인기를 얻어 왔다.
또 일반적인 난로, 히터처럼 기름이나 목재 등 연료가 필요하지 않고 간단한 스위치로 작동해 사용이 간편하며, 일반 카본히터와는 다른 오목열 반사판 사용으로 열효율을 30%증대시켰으며 원적외선이 나와 몸속에서부터 따뜻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색상과 스위치 디자인 등으로 젊은 여성들에게 어필하고 있으며, 어느 장소에서나 잘 어우러질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전기난로의 역할 뿐 아니라 인테리어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에이스전자 ‘티엔느 카본히터’는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시상식에서 가전(전기히터) 부문 1위를 수상해 기술력과 실용성 모두 최고라는 평가를 받았다.
‘티엔느 카본히터’는 네이버 스토어팜 ‘티엔느샵’에서 블랙프라이스 이벤트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