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들은 10년간 나눔아카데미를 통해 고객 유자녀들의 해외봉사활동을 위한 후원금으로 총 5억 원을 조성했다. 올해에는 총 2700만 원의 후원금이 모였다.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 136명은 그동안 나눔아카데미 강사로 참여해 7140명의 참석자들에게 영업 노하우를 공유했다. 후원금은 참석자들이 기부한 2억5000만 원에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의 매칭 금액이 더해져 총 5억 원이 조성됐다. 후원금을 통해 총 101명의 고객 유자녀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어려운 개발도상국의 이웃들에게 나눔 정신을 전했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나눔아카데미를 통해 라이프플래너, 고객 유자녀 모두가 해외봉사단이 돼 세계 곳곳에서 나눔을 전파한다”며 “10년 동안 가족사랑이라는 푸르덴셜생명의 기업정신을 이어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