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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지난 11일 온라인·모바일서 안마의자 500대 판매…6개월 만에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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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지난 11일 온라인·모바일서 안마의자 500대 판매…6개월 만에 신기록

바디프랜드가 지난 11일 온라인·모바일 판매 신기록을 수립했다.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가 지난 11일 온라인·모바일 판매 신기록을 수립했다. 사진=바디프랜드
헬스케어그룹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온라인·모바일 채널의 하루 기준 판매 신기록을 수립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11일 하루 동안 온라인·모바일 채널에서 안마의자 500대(구매·렌털)를 판매, 지난 5월 29일 달성한 종전기록 383대를 경신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가 국내와 글로벌 안마의자 시장 1위라는 브랜드 가치를 적극 알리고 그동안 소비자 신뢰가 형성된 점이 온라인·모바일 채널 구매로 연결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바디프랜드는 세계 최초의 '브레인 마사지(Brain massage)' 등 안마의자 기술 개발에 매진해왔으며 업계 최장인 무상A/S 5년 보장 등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다양하게 추진했다.

여기에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협업한 프로모션,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참가도 신기록 달성에 일조한 것으로 판단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향후 온라인·모바일 판매의 비중이 지속 확대돼 오프라인 매장과 함께 주된 구매 채널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