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와는 무조건 선수비후 후공격으로 임할 것이다.”
최근 베트남과 대형 재계약을 맺은 박항서 감독이 13일 하노이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아랍에미리트연합과의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별리고 G조 4차전을 앞두고 임하는 각오을 밝혔다.
박 감독은 “우리는 승리를 위해 많은 연구를 하고 있다. 승리할수 있는 방법이 뭔지 찾을 것”이라며 "선수들이 정신력이 강해 승리를 확신한다"고 말했다.
최근 박 감독은 베트남과 3년계약에 사인했다.
아랍에미리트 감독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네덜란드를 준우승으로 이끈 판 마르바이크 감독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