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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美 '소주시장' 확대 나선다…베브모어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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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美 '소주시장' 확대 나선다…베브모어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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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참이슬'을 베브모어에 입점하며 미국 소주시장 확대에 나선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소주시장 확대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이트진로는 한국 소주 브랜드 최초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최대 주류 전문체인인 베브모어(BevMo!)에 '참이슬' 4종을 본격 입점했다고 1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최근 가정용 시장 판로 확대로 현지인들이 집에서도 소주를 즐길 수 있도록 베브모어와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참이슬후레쉬'와 '진로24' '딸기에이슬'과 '청포도에이슬'의 판매를 시작했다. 특히 이번 베브모어 입점으로 하이트진로는 기존 주류전문매장 등에서 판매 채널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게 됐다.

이와 함께 하이트진로는 지난달 '일품진로1924'를 미국 전역에 출시해 미국 내 프리미엄 증류주 시장 확대도 추진 중이다. 최근 현지에서 소주 인지도가 높아짐에 따라 연령, 성별, 지역 등 타깃을 세분화 해 소주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하기 위한 전략이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미국법인장은 "2016년 '소주 세계화' 선포 이후 미국 LA, 뉴욕 등지에서 참이슬 랩핑트럭을 운용하는 등 미국 시장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한국 소주 알리기에 앞장서왔다"며 "현지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파악해 제품군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판매망 확대를 바탕으로 현지인들이 어디서든 한국 소주를 즐길 수 있도록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