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의 영종도 정비공장은 인천국제공항 업무지원시설단지에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다.
이곳은 인천공항 인근에 있는 유일한 대형 정비공장으로 항공물류 운송차량 고객에게 최적화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방신 사장은 “이번 영종도 정비공장 개설로 인천공항을 출입하는 항공 물류 운송차량에 보다 편리한 차량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인 인프라 구축과 투자로 서비스 품질 개선과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타타대우상용차는 전국에 70개의 서비스 네크워크를 보유하게 됐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