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LH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하는 일반상업용지의 면적은 752~2074㎡, 예정금액은 3.3㎡당 1120만~1375만 원 수준이며, 건폐율 70%, 용적률 600~800%로 최저층수 5층 이상으로 건축가능하다.
양주 회천신도시는 계획인구 6만명의 경기 북부 대표 거점으로 지하철 1호선이 지구를 관통하고 있다. 또 향후 지구 내 GTX-C 노선이 개통하면 서울 삼성역까지 20분대로 진입 가능하다.
이번 공급하는 일반상업용지는 지하철 1호선 덕계역에서 약 200m 떨어진 초역세권 용지다.
공급일정은 오는 25일 입찰, 26일 개찰에 이어 오는 12월 2~6일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LH 청약센터에 접속해 인터넷으로만 입찰신청을 할 수 있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