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전문업체 ㈜윈텍은 14일 신세계홈쇼핑에서 자사의 2019년 히트상품인 샌드위치 메이커 ‘미니쿠치 프리미엄 샌드위치 메이커’를 방송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출시해 지금까지 10만 개 이상을 판매하면서 주목을 받은 이 제품은 최근 1인 가구가 늘어나는 요즘 추세에 맞춰 소형가전 제품이 소비의 중심으로 떠오르면서 공간을 활용하는 미니멀한 설계와 여행용 케리어를 닮은 귀여운 디자인의 샌드위치 메이커이다. 블루·베이지·핑크 등 3가지 파스텔 톤 색상으로 구성되어 주방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해당 제품은 쉽고 빠르게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는 조리 도구다. 가열판에 논스틱(Non-stick) 테프론 코팅을 적용해 겉은 토스트기에 구운 것처럼 바삭하면서 속 재료는 향과 수분을 최대한 유지시켜 재료 본연의 맛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두께조절이 가능한 3단계 잠금잠치로 고객이 원하는 두께의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는 실용성도 갖췄다. 또 여행 때 휴대가 간편할 수 있도록 수납을 위한 전원코드 홀더와 고급 천연 소가죽 손잡이를 채용해 사용의 편의성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각종 샌드위치 종류뿐 아니라 프렌치토스트와 호떡 등의 음식도 재료를 가열판 안에 넣어주기만 하면 간편하게 조리해 즐길 수 있어 아이들 간식거리 준비에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1.5㎜의 두꺼운 가열판이 조리 때 180도에서 200도의 온도를 유지해주기 때문에 약 2분이면 맛있고 든든한 간식이나 간편한 한 끼 식사를 만들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