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86.4% 늘어난 1314억 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총자산은 72조7316억 원으로 지난해 9월보다 5.1%(3조4000여 억 원) 증가했다.
3분기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58%,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9.21%로 지난해 동기에 견줘 각각 0.27%포인트, 4.78%포인트 개선됐다.
대출금 연체기간이 3개월 이상인 고정이하여신(부실채권 NPL) 비율은 9월 말 현재 0.52%로 1년 전보다 0.07%포인트 상승했다. 연체율은 0.27%로 0.01%포인트 내렸다.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9월 말 15.40%이다. 이 비율은 자기자본을 위험가중자산으로 나눈비율이다. 은행이 국제 금융시장에서 정상 엽업하라면 최소 8%의 자기자본비율을 지켜야 하며 당국 권고는 13%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n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