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현동은 북쪽으로 자곡동, 남쪽과 서쪽으로 세곡동, 동쪽으로는 송파구 가락동과 접해 있다.
1963년 1월 서울시 행정구역 변경에 따라 서울시에 편입되어 성동구 율현동이 되었으며, 1975년 10월 성동구로부터 강남구가 분리·신설되어 강남구 율현동이 되었다.
1979년 10월 율현동 일부가 강동구 장지동에 편입 되었다. 율현동은 법정동으로 행정동인 세곡동 관할하에 있다.
율현이란 명칭은 밤나무가 많았다는 데 연유하며, 밤나무는 조선 숙종 때 영의정을 지낸 유상운이 심었다고 전한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