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임성훈 기자] 지난 12일(현지 시간) 12월 총선을 앞둔 영국 노동당에 ‘대규모의 복잡한 사이버 공격’이 있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이번 사이버 공격은 12월 12일로 예정된 영국 총선을 앞두고 벌어져 현지에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그러나 노동당 대변인은 13일(현지 시간) “이번 사이버 공격은 실패했다”며 자당의 강력한 보안 프로그램이 “엄청난 규모의 사이버 공격을 견뎌냈다”고 전했다.
임성훈 기자 shyim9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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