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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도요타 고세이, 베트남 에어백 부품 생산능력 강화…글로벌 수요에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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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도요타 고세이, 베트남 에어백 부품 생산능력 강화…글로벌 수요에 대응

2023년 베트남 공장 에어백 생산 능력 연산 2500만개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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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고세이가 베트남 타이빈 공장에 약 18억 엔(약 194억 원)을 투입해 생산 시설을 추가 건설할 계획이다. 자료=도요타 고세이
도요타자동차 그룹에서 부품의 제조·판매를 담당하는 ‘도요타 고세이(Toyoda Gosei)’는 13일(현지시간) 베트남의 에어백 부품 생산 자회사인 ‘도요타 고세이 하이퐁(TGHP)’의 생산 능력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북부 타이빈성 띠엔하이 공단에 위치한 타이빈 공장에 약 18억 엔(약 194억 원)을 투입해 생산시설을 추가 건설할 계획이다. 2020년 5월에 착공해 2021년 10월부터 가동될 예정이다.
도요타는 글로벌 에어백의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3년 베트남 공장 에어백 생산 능력을 2018년도의 약 1.5배가 되는 연산 2500만개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동시에, 안전운전 의식의 고조를 배경으로 중국과 인도 등 신흥국을 대상으로 에어백 판매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도요타 고세이는 중장기 비전인 ‘2025 사업 계획’에서 에어백을 중심으로 하는 세이프티 시스템 제품을 중점 사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2023년 글로벌 에어백 생산 능력을 2018년도의 약 1.6배로 끌어올려 전체 생산 능력을 1억개로 늘릴 계획이다.


김길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