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미드십 방식의 2도어 쿠페 ‘로마’는 세련된 디자인과 독보적인 성능, 핸들링을 겸비했다.
‘로마’는 출시 행사를 통해 세계 주요 시장에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이르면 내년 한국에도 들어온다.
페라리 측은 “남다른 감각을 지닌 로마는 1950∼160년대의 로마를 대표하는 자유분방하고 즐거운 삶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라며 “로마의 정교함과 세련된 아름다움은 현대적인 감각을 고객에게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