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32)이 남동생을 갑자기 잃어 슬픔에 빠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팬들의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
충격에 휩쌓인 박하선은 남편인 배우 류수영과 빈소를 지켰다고 한다.
박한선은 언론등에 “내 남동생은 조금 아프다. 집을 잠그지 않으면 집을 나가곤 했다”고 말했다.
박하선은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제38회 황금촬영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