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학술정보관 독서문화 증진 프로그램 중 하나로, 도서관에서 밤새 책을 읽는다는 특별한 경험을 선물한다. 인하대 학부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 외에도 인하사랑 배지 찾기, 그래피티 그리기, 장기자랑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며 학창시절의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이병찬 정석학술정보관 관장은 “밤샘 독서에 참여한 학생들은 독서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고 도서관과 학교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는다”며 “학생들이 책, 도서관과 좀 더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