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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마스크 시장 확대 속, 자이글 ‘ZWC 페이스 앤 바디마스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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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마스크 시장 확대 속, 자이글 ‘ZWC 페이스 앤 바디마스크’ 출시

웰빙 전문 기업 자이글의 뷰티헬스케어 브랜드 ‘ZWC’가 촤근 선보인 산소 LED마스크가 소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자이글이미지 확대보기
웰빙 전문 기업 자이글의 뷰티헬스케어 브랜드 ‘ZWC’가 촤근 선보인 산소 LED마스크가 소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자이글


웰빙 전문 기업 자이글의 뷰티헬스케어 브랜드 ‘ZWC’가 촤근 선보인 산소 LED마스크가 소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뷰티 디바이스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면서 LED마스크 시장은 크게 성장했다. 실제로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시장 규모는 5000억 원으로 앞으로 지속해 성장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LED마스크는 가장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많은 제품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ZWC의 신제품인 ‘페이스 앤 바디마스크(Face&Body Mask)’는 새로운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페이스 앤 바디마스크는 기존 LED마스크가 얼굴 위주의 케어만 가능했던 것과 달리 LED뿐만 아니라 산소와 함께 전신을 케어할 수 있도록 돔 형태로 제작됐다.

‘오연서 산소마스크’로도 불리는 이 제품은 얼굴과 두피, 목, 가슴, 팔, 복부, 다리, 발까지 전신을 제품 하나로 모두 케어할 수 있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또 기존 LED마스크 제품과 달리 산소를 결합해 우수하다. LED마스크의 열감 등의 단점을 해소하고 불순물 없이 깨끗한 고농도 산소케어를 통해 즉각적인 피부 케어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산소는 신체 노화와 피부탄력에 막대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코네티컷대 분자세포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37마리의 쥐에게 피부 노화를 유발하는 강한 자외선(UVA)을 적용한 후 고압산소 치료를 이행하자 주름과 탄력도가 원래 수준으로 회복됐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됐다.
LED&산소 이중케어가 가능한 ‘산소LED’ ZWC 페이스 앤 바디 마스크는 외부에 노출되어 쉽게 건조해지고, 빠져 나가지 못한 활성산소로 인해 활력을 잃기 쉬운 피부를 탱탱하고 윤기 있게 관리가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국가 인증인 KC인증 통과와 국제 LED 광생물학적 안전성 규격시험 통과, 관련 임상시험 82가지(2019.11 현재, 산소임상 45가지, 산소LED 임상 37가지)로 피부탄력과 톤업 개선 효과를 확인했으며, 그 중 피부 윤기와 광채 개선 효과는 더욱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설명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