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5일 부산에서 열리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환영 만찬에 각계 대표 인사 등 300여 명을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주요 경제단체장을 비롯한 경제계 인사는 20여 명이 초청된 것으로 전해졌다.
언론계, 예술계 인사들도 초청됐다.
문 대통령이 주최하는 이번 만찬에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주인공 격인 아세안 10개국 정상이 참석할 예정이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한·아세안 대화 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해서 열리는 행사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