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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임플란트 고민, 치과 진단·상담 후 신중하게 결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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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임플란트 고민, 치과 진단·상담 후 신중하게 결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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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건강은 삶의 질에 큰 영향을 줄 만큼 중요한 부분이다. 이에 충치를 장기간 방치하거나 노화에 의해 잇몸이 약해지고 치주질환이 발생해 치아가 빠지는 등 치아상실로 임플란트를 고려하는 경우 치과 진단과 상담을 우선해야 한다. 평택 위드미 치과 오태규 원장. 사진=평택 위드미 치과
치아 건강은 삶의 질에 큰 영향을 줄 만큼 중요한 부분이다. 이에 충치를 장기간 방치하거나 노화에 의해 잇몸이 약해지고 치주질환이 발생해 치아가 빠지는 등 치아상실로 임플란트를 고려하는 경우 치과 진단과 상담을 우선해야 한다.

경기도 평택에 거주하는 박모 씨(남, 39세)는 임플란트 상담을 받기 위해 치과를 방문해 진료를 받았다. 임플란트는 치아가 상실되거나 제대로 된 기능을 발휘할 수 없어 발치하게 된 경우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치아를 식립하고 상실된 치아를 대체해 치아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치과 시술이다.

치아보험과 평균 수명이 증가하면서 임플란트 시술 건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의 통계에 따르면 국내 임플란트 시술 건수는 연평균 약 60만 건이며, 건강보험 적용 대상 확대방침에 따라 만 65세 이상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더욱 신중한 선택이 요구된다.

충치를 장기간 방치하는 등 일반적인 치료로는 개선이 불가능하거나 노화에 의해 잇몸이 약해지거나 치주질환이 발생해 치아가 빠진 경우 등 임플란트를 선택한다. 또 외부의 강한 충격을 받아 치아가 심한 손상을 받은 경우나 틀니를 고정시키기 위해 받기도 한다.
간혹 충치를 방치하거나 치아가 상실된 상태를 방치하는 경우가 있는데, 임플란트 등 치과 치료를 하지 않고 치아가 빠지거나 손상된 상태로 방치하면 주변 치아가 흔들려 치열의 균형이 무너질 수 있다. 게다가 염증과 세균의 잇몸 침투로 구강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신경질환이나 전신질환 등 2차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치료가 필요하다.

임플란트는 일부 혹은 전체 임플란트 시술, 임플란트 틀니 등이 가능하다. 임플란트 틀니 와 전체 임플란트 시술은 기존 임플란트 시술보다 더욱 고난도의 시술이기 때문에 임플란트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치과를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플란트는 만성질환의 정도가 심하거나 잇몸질환이 너무 심한 경우 등 환자의 건강상태에 따라 시술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임플란트 시술 전 치과 진단과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임플란트 후에는 일주일 동안 심한 운동이나 음주, 흡연을 피하고 치아와 잇몸에 부담을 줄 수 있는 딱딱하고 질긴 음식 등을 가급적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 또 음식을 씹을 때 힘을 줘서 씹거나 턱을 자주 괴는 등의 습관이 있다면 개선할 필요가 있다. 임플란트 시술 후에도 치과에 정기적으로 방문해 검진을 받아야 하며 문제가 생겼을 경우 즉시 치과에 방문해 조치를 받아야 한다.

*도움말 : 평택 위드미 치과 오태규 원장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