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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파티용 와인, 미리 저렴하게 준비하세요”…홈플러스, 11월 27일까지 ‘와인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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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파티용 와인, 미리 저렴하게 준비하세요”…홈플러스, 11월 27일까지 ‘와인장터’ 운영

30개 점포에서 초저가부터 프리미엄까지 ‘인기 와인 300여종’ 저렴하게 판매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와인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이미지 확대보기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와인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연말 크리스마스와 송년 파티 등을 집에서 하는 일이 많아졌다. 이런 가운데 홈플러스(사장 임일순)가 오는 27일까지 월드컵점, 합정점 등 전국 30개 주요 점포에서 인기 와인 300여종을 한 데 모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와인장터’ 행사를 벌인한다고 밝혔다.

올해 최대 규모로 마련한 이번 와인장터에서는 홈플러스의 베스트 와인과 장터와인 100여종 등 총 300여종의 인기 와인을 선보인다. 5000원대 초저가 가성비 와인부터 100만 원 상당의 슈퍼 프리미엄 와인까지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행사 기간 전 세계 유명 브랜드 상품인 옐로우테일·1865·몬테스·칼로로시 등도 저렴하게 만날 수 있다.

홈플러스의 올해 베스트 셀링 브랜드 상품인 ‘카스텔로 델 포지오 모스카토 다스티’(750㎖)를 1만2000원에, ‘리빙스톤’(콩코드·모스카토·상그리아, 1.5ℓ)를 9900원에 판매한다.

또 칠레 대표 인기 와인인 까시예로 까베네쇼비뇽·쉬라즈·메를로·쇼비뇽블랑·샤도네이·까르미네르(각 750㎖) 등 ‘까시에로’ 와인을 3병 구매 때 3만 원에 제공한다.

인기 와인 1일 한정 가격에 선보이는 특가 행사도 준비했다.

16일 하루 동안 ‘칠레 산타리타 내셔날갤러리 스페셜에디션 까베네쇼비뇽·멜롯’(각 750㎖)을 각 1만900원에 판매한다.

또 미국 전역의 약 2만5000개 레스토랑에 리스팅돼 ‘특급호텔의 하우스 와인’, ‘레스토랑 와인’으로 잘 알려진 ‘미국 캐년로드’ 와인 4종(화이트진판델·샤도네이·까베네쇼비뇽·메를로 750㎖)을 새롭게 선보이며, 행사 기간 동안 각 1만29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행사 기간 와인을 2만5000원 이상 구매하면 스크래치 쿠폰을 제공해 고급 디켄터, 전동 스크류, 와인 오크통 모양 와인 케이스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한우성 홈플러스 차주류팀 바이어는 “올해 마지막 와인장터 행사인 만큼 5000원대 초저가 가성비 와인부터 100만 원 상당의 슈퍼 프리미엄 와인까지 올해 최대 규모로 마련했다”며 “연말 홈파티 등을 준비하는 고객들께서는 홈플러스에서 저렴한 가격에 와인을 구매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