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대 규모로 마련한 이번 와인장터에서는 홈플러스의 베스트 와인과 장터와인 100여종 등 총 300여종의 인기 와인을 선보인다. 5000원대 초저가 가성비 와인부터 100만 원 상당의 슈퍼 프리미엄 와인까지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홈플러스의 올해 베스트 셀링 브랜드 상품인 ‘카스텔로 델 포지오 모스카토 다스티’(750㎖)를 1만2000원에, ‘리빙스톤’(콩코드·모스카토·상그리아, 1.5ℓ)를 9900원에 판매한다.
또 칠레 대표 인기 와인인 까시예로 까베네쇼비뇽·쉬라즈·메를로·쇼비뇽블랑·샤도네이·까르미네르(각 750㎖) 등 ‘까시에로’ 와인을 3병 구매 때 3만 원에 제공한다.
인기 와인 1일 한정 가격에 선보이는 특가 행사도 준비했다.
16일 하루 동안 ‘칠레 산타리타 내셔날갤러리 스페셜에디션 까베네쇼비뇽·멜롯’(각 750㎖)을 각 1만900원에 판매한다.
또 미국 전역의 약 2만5000개 레스토랑에 리스팅돼 ‘특급호텔의 하우스 와인’, ‘레스토랑 와인’으로 잘 알려진 ‘미국 캐년로드’ 와인 4종(화이트진판델·샤도네이·까베네쇼비뇽·메를로 750㎖)을 새롭게 선보이며, 행사 기간 동안 각 1만2900원에 판매한다.
한우성 홈플러스 차주류팀 바이어는 “올해 마지막 와인장터 행사인 만큼 5000원대 초저가 가성비 와인부터 100만 원 상당의 슈퍼 프리미엄 와인까지 올해 최대 규모로 마련했다”며 “연말 홈파티 등을 준비하는 고객들께서는 홈플러스에서 저렴한 가격에 와인을 구매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