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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상황] 가을 나들이 차량으로 정체 11시~12시 절정...오후 7시쯤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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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상황] 가을 나들이 차량으로 정체 11시~12시 절정...오후 7시쯤 해소

16일 고속도로 정체는 11-12시 가장 극심하다가 오후 19-20시쯤 풀릴 것으로 보인다.사진=한국도로교통공사이미지 확대보기
16일 고속도로 정체는 11-12시 가장 극심하다가 오후 19-20시쯤 풀릴 것으로 보인다.사진=한국도로교통공사
16일 교통상황은 가을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혼잡하겠다. 고속도로 정체는 11-12시 가장 극심하다가 오후 19-20시쯤 풀릴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승용차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출발해 서울요금소까지 걸리는 시간( 12시 기준)은 부산 4시간35분, 울산 4시간20분, 대구 3시간41분, 강릉 2시간40분, 대전 1시간47분 ,광주 3시간24분 ,목포 4시간13분이다.
대도시간 고속도로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출발 기준)은 서울-대전 2시간19분, 서울-부산 4시간49분, 서울-광주 3시간56분, 서서울-목포 4시간27분, 서울-강릉 2시간57분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교통량이 전국 508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 중 고속도로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차량이 46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가는 차량은 46만 대로 추산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n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