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치용 운영체제(OS) 4.1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수면 기능과 더욱 다양한 기능을 스마트워치 기기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다. 핏빗 버사 2는 뛰어난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Always-on display) 모드, 이전 버전과 비교해 더욱 강화된 새로운 첨단 심박수 측정 알고리즘, 6일 이상의 배터리 수명 등을 갖췄다.
핏빗의 실시간 퓨어펄스심박수 측정 기능은 365일 심박수 모니터링을 제공하며 사용자에게 동기를 부여한다. 또한 해당 기술은 수면 단계, 심장 강화 피트니스 점수 등 핏빗 필수 기능 등을 지원하며 사용자의 전반적인 건강과 피트니스에 대해 더 깊은 정보를 제공한다.
제임스 박 핏빗 공동 창업자는 "연말 시즌이 다가오면 평소와 같이 규칙적인 건강, 피트니스 관리 결심을 유지하기가 어렵기 마련이다"라며 "핏빗은 경제적인 가격의 제품과 사용자 참여형 소프트웨어를 결합하여 사용자가 목표를 더욱 쉽게 도달할 수 있게 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이어 "핏빗의 신규 OS 업데이트는 혁신적인 스마트워치 툴, 새로운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사용자가 한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홍정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oodlif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