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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인물] 일본 배우, 가수 사와지리 에리카?... 아버지가 일본인, 어머니는 알제리계 프랑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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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인물] 일본 배우, 가수 사와지리 에리카?... 아버지가 일본인, 어머니는 알제리계 프랑스인

일본의 배우, 가수 사와지리 에리카 17일 전파를 타면서 누구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버지가 일본인, 어머니가 알제리계 프랑스인(알제리에서 태어나고 프랑스에서 자란 베르베르인)의 혼혈인이다. 이름 “에리카(エリカ)”는 진달래과의 에리카속에서 따왔다.
초등학교 6학년 때에 연예게 데뷔했으며. 첫 일은, ‘리본’의 현상 페이지 모델. 그 후 ‘니콜라’의 모델이 되었다.

2004년, 영화 ‘문제없는 우리’로 준주연을 맡아, 영화 첫 출연.

2005년, 영화 ‘박치기’에서 연기한 〈리경자〉역이 높이 평가되어, 수많은 영화상·신인상을 수상했다.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본인도 자신을 남자같은 성격이라고 말한다. 원래는 천연 파마로, ‘니콜라’ 모델 시절 초기 사진은 뱅글뱅글 헤어였다. 당시 게재된 프로필 소개에, 자신의 좋아하는 부분과 싫어하는 부분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싫어하는 부분도 좋아하는 부분도 천연 파마인 점’이라 대답했다.

2006년 쯤부터 지상파, BS, CS를 포함해 TV 프로그램을 전혀 보지않는 생활을 하고 있다. 집의 TV에는 안테나 선도 연결되어 있지 않고, DVD 관상용 모니터로만 사용하고 있다.

아이돌 시절의 꿈은 배우나 헤어 메이크 아티스트가 되는 것이었다[6]. 지금도 사진, CM, 무대 인사 등에서의 메이크는 대부분 자신이 한다.
그 행동으로부터 〈에리카 님〉 〈여왕 님〉이라 일부 미디어가 호칭하고 있다[7]. 인터넷이나 잡지 등에서 소문이 났던 〈사와지리회〉의 존재는 완전 부정하고 있다. 소문의 한편의 당사자였던 나가사와 마사미를 자신의 라디오 프로그램 게스트로 불러 즐겁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방송되어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