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파를 탄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하승진 가족의 모습이 소개됐다.
하승진 선수는 1985년 8월 경기도 부천시에서 농구 국가대표 센터 출신인 아버지 하동기와 사이클 선수였던 어머니 권용숙 사이에서 1남1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삼일중학교 시절 농구를 시작했으며, 중학교 2학년 때 키가 이미 215cm나 돼 언론의 관심을 모았다. 하 선수의 현재 키는 221cm이며 몸무게는 150㎏이다.
방송에서 아내의 키는 167cm로, 54cm의 키 차이가 난다고 밝혀 시청자들이 놀라기도 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