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GS건설에 따르면, '무등산자이&어울림' 견본주택 사흘간 방문객 수가 3만 5000여명으로 집계됐다.
단지는 광주 구도심 중심지에 자리잡아 교통, 상권, 학군 등 모든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정비사업단지에서는 보기 드물게 약 16%대의 낮은 건폐율 적용으로 단지 내에서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는 평가이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무등산자이&어울림은 광주 북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커튼월룩을 비롯한 고급 특화설계에 심혈을 기울인 만큼 방문자들의 반응도 고조돼 높은 청약 경쟁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수요자의 부담을 낮췄으며 1단지와 2단지 동시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청약 일정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7일 1단지, 28일 2단지 순이다. 정당계약은 오는 12월 9~11일 사흘간이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 392-2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