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스릴러로 데이빗 겔브 감독 작품이다.
영화는 죽은 이를 되살려내는 ‘라자루스 이펙트’ 연구를 진행하던 연구원들.
죽은 동물을 되살리는 데 성공하며 자신들의 업적을 세상에 알릴 생각에 기뻐하는 것도 잠시,
학과장의 반대로 모든 실험이 중단될 위기에 처하고 만다.
비밀스럽게 실험을 계속 진행해나가던 이들은 뜻밖의 사고로 팀원 중 한 명인 조이를 잃고,
실험의 팀장인 프랭크는 조이를 되살리기 위해 인간을 대상으로 한 그들의 첫 번째 실험을 강행한다.
자신들의 실험으로 인해 끔찍한 결과가 초래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마는데…
죽었던 그녀가 되살아난 순간, 그녀 안의 악마가 깨어나기 시작한다.
명대사는 “지옥은 그런거 였어.. 인생 최악의 순간 속에서 영원히 있는거” “난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평생 착하게 살았다고” “뭐만 나오면 컨저링보다 무섭데 ㅋㅋ”등이 꼽혔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