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먼저인 지혜로운 감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40여 개 기관, 800여 명의 감사와 실무 감사인 등 대규모 실무진들이 전북에 총집결한다.
또한 건국대 최배근 교수의 ‘격동하는 국제환경과 기업대응방안’을 주제로 한 강의와 함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방화섭 감사의 감사 성공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사회가치실현대상과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최우수기관대상, 내부감사혁신상, 청백리상, 공로상이 수여된다.
류근태 회장은 “2020년 국내 개최 예정인‘아시아감사인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고 ‘세계감사인대회’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라며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들의 감사품질을 세계 수준으로 높여‘청렴한국’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