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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크림 도넛, ‘크리스마스 신제품 5종’ 한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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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크림 도넛, ‘크리스마스 신제품 5종’ 한정 출시

판매 금액의 일부를 동물권 보호단체 ‘동물권행동 카라’에 기부

미국 오리지널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크리스마스 신제품 5종’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사진=크리스피크림 도넛
미국 오리지널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크리스마스 신제품 5종’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사진=크리스피크림 도넛
미국 오리지널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크리스마스 신제품 5종’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5종은 △화려한 색상의 쿠키를 토핑한 ‘해피 크리스마스 링’ △상큼한 딸기 필링이 충진된 귀여운 눈사람 모양 ‘화이트 스노우맨’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이 충진된 눈사람 모양 ‘블루 스노우맨’ △화이트크림과 로투스쿠키를 토핑해 눈밭에 누운 모양 ‘진저브레드 맨’ △고소한 피넛크림이 가득 들어간 귀여운 강아지 모양 ‘스마일 퍼피’이다. 가격은 1800원~2500원이다.
회사 측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신제품 ‘스마일 퍼피’ 도넛 또는 크리스마스 더즌(하프더즌)구매 때 판매된 금액 일부를 동물권 보호단체 ‘동물권행동 카라’에 기부를 한다고 전했다.

모인 기부금은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설립 중인 카라 ‘더봄센터’ 건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카라 더봄센터는 파주시 소재 1200평 규모의 동물 보호 센터로 약 250여 마리의 유기동물을 보호하는 시설이다.

크리스피크림 도넛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신제품 판매 금액 일부를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부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해 마무리를 크리스피크림 도넛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베풀며 2020년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