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과 중국 도시 간 체결한 자매우호 도시 중 다롄은 두 번째로 1994년 4월에 우호도시 체결을 하였으며, 그 동안 한중러 국제물류루트 구축 MOU 체결식, 동아시아 경제교류 추진기구 회의, 인차이나 포럼, 상호 공무원 파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올해는 인천과 다롄이 우호도시 체결 25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이다.”며, “양 도시 간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이 활발히 이루어져 가시적인 성과가 창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mmmm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