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중인 초등이 갑자기 괴한에 일방적으로 폭행당해 파문이 커지고 있다.
지난 15일 오전 8시 40분쯤 전주시 완산구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신원을 알수 없는 20대 남성으로 보이는 A군을 둔기로 폭행하고 달아났다.
A군은 폭행으로 큰 충격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등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또 주변 불량배 등을 중심으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