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회계 역사로부터 본 복식부기, 알쏭달쏭한 회계 이슈를 풀어보자, 세금, 얼마나 어떻게 내야 하나?, 경영 의사결정에 필요한 원가에 대해 알아보자 , 회계 숫자를 통한 경영분석 등 5개 장으로 구성됐다. 책은 자영업자와 창업자에게 필요한 회계·세무의 주요 이슈를 망라하고 있다고 한공회 측은 설명했다.
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이 책은 일반 국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회계 입문서는 물론 대학교의 교양강좌 교재로도 활용될 수 있다"며 "또 이 책의 발간 이후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알기 쉬운 회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창업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기여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n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