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v 아트 페스티벌은 국내외 문화예술계에서 화제가 된 공연, 전시를 선별해 TV 최초로 선보이는 LG유플러스의 특별 기획이다.
외에도 ▲우리나라 대표 뮤지컬 ‘명성황후’ ▲유니버설발레단의 '지젤' ▲건반 위의 구도자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리사이틀 등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된 국내 작품들을 TV 최초, 독점으로 제공한다.
정대윤 LG유플러스 미디어콘텐츠담당은 "순수한 감동과 창의적 사고에 도움을 주는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많은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U+tv 아트 페스티벌을 기획했다"며 "예술을 향유하는 새로운 트렌드로 U+tv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감동의 문화예술 콘텐츠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창훈 LG아트센터 대표는 "U+tv 아트 페스티벌로 세계적 예술가의 명작을 집에서 생생하게 만날 수 있게 돼 반갑다"며 "실제 공연 관객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U+tv 아트 페스티벌은 U+tv 전용 리모컨 메뉴 버튼을 누른 후 영화·TV방송에 접속, 다큐·교양 내 U+tv 아트 페스티벌로 진입하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웨스트엔드 대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기념공연, 다빈치 현존 그림 중 최다 작품을 선보인 영국 특별전을 영상으로 담은 '레오나르도 다빈치',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 '베를린 필' 콘서트 등 200편 이상의 공연·전시 콘텐츠를 모두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홍정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oodlif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