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산업이 차세대 5G 서비스로 새로운 콘텐츠를 찾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서는 내년에 상용화 될 예정이다. VR과 AR은 5G에 적합하며 게임 및 쇼핑 산업에서 이미 사용되고 있다. 회사는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VR EXPO 2019에서 국내외 업체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이 회사는 한국의 정부기관인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글로벌 비즈니스 쇼룸에서 실시한 컨설팅 프로그램인 GBS의 시현업체로 선정되어 시뮬레이션을 선보였다. 회사는 2000년 5월에 설립된 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시스템 개발을 통해 기계, 전자, VR 소프트웨어 등을 이용한 첨단 시뮬레이션를 수출하고 있다.
이노시뮬레이션의 주요 비즈니스 분야는 테스트 및 시운전을 위한 교육 시뮬레이션으로 민간 부문의 기계 및 해군 및 공군 방어용. 시뮬레이션과 VR기술은 최고 수준으로 평가 받고 있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